About This Project
이 프로젝트에 대하여
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합니다.
예수가 등장하지 않았다면, 우리는 오늘날의 유대인 정체성을 같은 방식으로 인식하고 있을까?
이 글은 유대교를 교정하려는 시도가 아닙니다.
대체신학을 주장하지도 않습니다.
기독교 교리를 공격하거나 해체하려는 목적도 아닙니다.
다만, 예수 사건을 이스라엘 언약의 외부가 아니라 그 내부 논리 안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는 없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합니다.
이 프로젝트의 핵심 전제
- 이스라엘과 맺어진 언약은 취소되지 않습니다.
- 토라는 불완전하지 않습니다.
- 이스라엘은 역사 속에서 놀라운 인내와 신학적 견고함을 보여 왔습니다.
- 기독교와 연결되는 보편 지향성은 토라 안에 이미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이 연구는 예수를 새로운 종교의 창시자가 아니라, 토라 내부에 이미 존재하던 보편적 긴장이 역사 속에서 가시화된 한 전환점으로 읽을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.
왜 이 질문이 중요한가
유대교, 기독교, 이슬람은 모두 아브라함 전통 위에 서 있습니다.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전통들을 단절과 대립의 역사로만 이해합니다.
이 프로젝트는 다른 관점을 제안합니다.
- 폐기 대신 연속성
- 정복 대신 전환
- 분리 대신 가시화
결론을 강요하지 않습니다. 다만 사유의 틀을 제시합니다.
이 글을 위한 독자
이 연구는 다음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.
- 유대 전통 안에서 언약의 흐름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하는 유대인 독자
- 대체신학 없이 신앙을 성찰하고 싶은 기독교인 독자
-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관계를 고민하는 일반 독자
- 언약 연속성 모델에 관심 있는 연구자
마지막으로
이 프로젝트는 변증서가 아닙니다. 논쟁문도 아닙니다. 이것은 언약과 역사, 그리고 계시의 가시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사유해 보려는 시도입니다.
대화는 열려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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